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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란시스 김무빈 신 프리사와 농심 비교하면 확 달라지는 점

신 프리사 게이밍 시절과 농심을 비교하면 프란시스 김무빈의 인게임 리더 역할이 가장 눈에 띄는 듯
SPG 시절부터 VCT 킥오프 우승 마스터스 산티아고까지 계속해서 IGL로 활약했었음
농심에서는 그의 역할이 좀 더 조용하게 흘러가던 것 같아
프란시스가 팀 분위기를 잡고 경기 전략을 짜는 역할을 잘 해내는 건 맞는데
농심에서 그의 존재감이 SPG 때만큼 강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음
원래 프란시스는 팀 내에서 리더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선수였는데
농심에서는 그의 말투나 행동이 좀 더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었음
SPG 시절에는 프란시스가 경기 중간에 팀원들을 몰아붙이거나 분위기를 바꾸는 모습도 자주 보였는데
농심에서는 그런 부분이 덜 느껴졌다고 보면 되겠지
그런 점에서 프란시스의 스타일이 팀에 따라 달라지는 걸 느끼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
이번에 신 프리사로 복귀하면서 다시 원래의 프란시스가 돌아왔다는 느낌이 들어
농심 시절보다 더 활발하게 팀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기대감이 생김
그런데 프란시스가 왜 농심에서는 조용한 리더로 활동했는지 궁금해지는 건 어쩔 수 없음
SPG 시절에는 경기 중간에 말투도 날카롭고 분위기도 긴장감 있게 만들었는데
농심에서는 그게 좀 더 차분하게 흘러갔던 거 같아
그래도 프란시스가 팀원들을 잘 이끌고 전략을 세우는 건 변함없었음
단지 그 방식이 조금 달랐다는 느낌이 들었지
경기 중에도 팀원들과 소통이 많고 경기 전략도 명확하게 정리해서 말해줌
그렇게 보면 프리사의 스타일이 프란시스에게 더 맞는 게 아닐까 싶음
프리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과 프란시스의 리더십이 잘 어울리는 듯
실제로 프리사의 최근 경기들 보면 프란시스가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장면이 자주 나옴
팀원들도 그 말에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줘서 프란시스의 리더십이 통하고 있음
하지만 프리사에서의 프란시스는 오히려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
그건 프리사의 팀 분위기와도 잘 맞는 듯
프리사가 현재 VCT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도 프란시스의 리더십이 한몫했을 가능성 있음
앞으로도 프란시스가 프리사에서 얼마나 잘 리드할지 기대가 됨
이번 시즌이 프란시스의 재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음
